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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NOW]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알고 보니 세계적 '악명 높은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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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월드컵특별취재팀 박대성 기자] 치열했습니다. 한국이 가나를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쓰라린 결과. 여기에 심판의 아쉬운 판정이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한국은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를 만났습니다.

볼 점유율을 올리며 경기를 주도, 가나를 두드렸지만 '귀화 군단'은 쉽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전반전 순식삭에 2실점을 허용하며 고개를 떨궜습니다.

벤투 감독은 빠르게 조합을 수정했습니다. 나상호, 이강인을 투입해 고삐를 당겼고, 조규성이 이강인 칼날 크로스에 응답하며 만회골, 곧바로 동점골까지 넣으며 역전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23분, 쿠두스에게 재차 실점하면서 다시 추격을 해야 했습니다.

전광판에 추가 시간은 10분. 한국은 막판까지 공세를 퍼부었고 코너킥으로 득점을 노렸습니다. 가나 선수들이 흘려 보낸 시간도 있었기에 추가 시간에 추가 시간이 적용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테일러 주심은 마지막 코너킥을 불지 않았습니다. 벤투 감독은 벤치를 박차고 나와 거칠게 항의했고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석연찮은 주심 판정. 전 세계 팬들도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입니다. "테일러 주심이 세계로 알려지고 있다", "평생 심판을 금지해야 한다" 등 조롱 섞인 비판이 퍼지고 있습니다.

테일러 주심은 2019-20시즌 손흥민에게 레드카드를 뽑았고, 2022-23시즌 첼시전에서 로메로가 쿠쿠렐라의 머리채를 잡아 당긴 걸 지적하지 않아 오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스포티비뉴스'와 만난 영국 '텔레그래프' 제레미 윌슨 기자도 "영국에서 최고 심판 중 한 명이지만, 평판이 좋은 편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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