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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율희는 28일 "이것도 있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지인들과 함께 생일 파티 중인 것으로 보인다. 율희는 티아라를 쓰고 요술봉 모양의 장난감을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율희는 그레이 컬러의 니트와 레도 소재의 블랙 숏팬츠로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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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한 누리꾼이 "저기 죄송한데요. 애들 엄마면 애들 엄마답게 하고 다니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율희는 해당 누리꾼의 아이디를 태그해 "애엄마다운 게 뭔데 여기 와서 XX이세요. 내가 이쁘게 하고 나가겠다는데"라고 답글을 남기며 손가락 욕 모양의 글자를 덧붙였다.
아이 셋 엄마 율희의 솔직한 일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율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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