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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하루 사이 무려 '15도' 급락하는 한파경보, 함박눈까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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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경보는 하루 사이 기온이 15도 이상 급락해 영하권 추위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한파경보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오늘 오전 10시부터 발령됐는데, 한파주의보가 아닌 경보가 내려진 건 이번 가을 들어 처음입니다.

한파경보는 중부 지방은 오후 6시부터, 남부 지방은 밤 9시부터 발효됩니다.

내일 가장 기온이 급락하는 곳은 강원도와 수도권입니다.

대관령 영하 12도, 철원 영하 11도, 파주 영하 10도, 서울 영하 7도 등 오늘보다 15도 이상 기온이 곤두박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