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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中 '백지시위' 공개 경고장…새 대중 전선 형성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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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럽 "평화로운 집회·시위 권리 보장하라"

향후 전개 추이 따라 시위 놓고 양측 갈등 격화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서방이 중국인들의 방역규제 반대 시위를 두고 중국 공산당에 공개적 견제구를 던지고 있다.

중국 내에서 확산하고 있는 이번 '백지시위'는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라는 촉구이지만 집회가 반정부시위로 번져가는 터라 중국 지도부에 외부 공세로 작용하는 형국이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28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국민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정책이나 법, 명령에 평화적으로 모여 시위할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