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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월드컵] "메시가 우리 유니폼으로 바닥 닦았다" 멕시코 복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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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전 직후 탈의실에서 멕시코 셔츠 '발로 차는' 모습 포착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세계 프로복싱 미들급 최강자로 꼽히는 카넬로 알바레스(32·멕시코)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중인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35)에게 "내 눈에 띄지 않기를 신에게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28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알바레스는 트윗으로 "메시가 우리(멕시코) 셔츠와 국기로 바닥을 닦는 걸 봤느냐????"며 화난 표정을 나타내는 이모지를 여러 개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