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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태원 참사 한 달...여전한 참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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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참사 현장엔 여전히 당시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윤성훈 기자!

윤 기자가 지금 서 있는 곳이 바로 참사가 빚어진 골목이죠?

[기자]
제가 나와 있는 곳은 158명이 목숨을 잃은 현장입니다.

참사 이후 경찰 통제선이 설치돼 통행이 제한됐었는데요.

2주 만에 경찰 통제선이 해제되면서 지금은 이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