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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프로야구, 코로나 영향 평균 관중 큰 폭 감소, 정상화 5년은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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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NPB)가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흥행에 커다란 지장을 받았음이 밝혀졌다.

NPB는 2020년 3월부터 2주에 한 번 꼴로 프로 축구 J리그와 합동 신종 코로나 대책 연락 회의를 열었다.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면서 정기 개최는 종료됐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의 피해를 돌아봤다.

매일경제

야쿠르트 팬들이 빗 속에서 응원 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일본 야구 기구(NPB)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 하의 3시즌(2020년~22년) 대응 총괄 상황을 공개했다

3시즌 동안 확진자는 관계자를 포함해 1132명, 정기검사는 총 13만2735건, 중지경기 수는 2020년 120경기제로 단축하면서 생긴 138경기, 연기경기는 34경기였다.

12개 구단 합계 공식전 입장객 수는 경기 평균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이 3만917명에서 크게 줄어 들었다.

일본 프로야구는 2019년 관중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을 이루고 있었다. 한.미.일 프로야구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인 리그였다.

그러나 2020년 6699명, 2021년 9138명, 올해 2만4558명으로 관중이 크게 줄어들었다.

올 시즌엔 관중 100% 입장이 허용 됐지만 최대 기록보다 1만5000여 명의 관중이 줄어들었다.

코로나 영향으로 관중 흥행 행진에 브레이크가 걸리며 관중 동원 상승세가 한풀 꺾이게 됐음을 알 수 있는 수치다.

NPB 입장에선 대단히 아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일본 프로야구 관계자는 “상승세를 그리며 신기록을 세웠던 2019시즌 수준으로 흥행에 성공하려면 최소 5년 은 걸릴 것 같다”고 평가했다.

[정철우 MK스포츠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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