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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문제·정답 이의신청 심사결과 오늘 나온다…오류 논란 불거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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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까지 총 663건 접수…영어 영역 이의 신청 349건

뉴스1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치른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치고 교정을 나서고 있다. 이화여대는 이번 논술고사를 통해 총 310명을 선발한다. 경쟁률은 36.8대 1로 지난해 32.1대 1보다 올랐다. 2022.11.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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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정답 이의신청에 대한 심사 결과가 29일 오후 나온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날 오후 5시 2023학년도 수능 문제·정답 이의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수능 시험 직후부터 지난 21일까지 평가원이 홈페이지에서 접수한 문제·정답 이의신청 건수는 총 663건이다.

영역별로는 영어영역이 349건(3문항)으로 가장 많았고 △사회탐구 115건(27문항) △국어 71건(13문항) △수학 56건(4문항) △과학탐구 43건(13문항) △한국사 15건(2문항) △제2외국어·한문 11건(3문항) △직업탐구 3건(2문항)이다

영어의 경우 듣기 평가 음질 관련 이의 신청이 215건, 영어 23번 문항에 대한 이의 신청이 127건에 달했다.

하지만 영어 듣기 평가 음질은 이의 심사 대상이 아니고, 학원 모의고사와 같은 지문이 출제된 영어 23번 문항도 문제 오류가 인정되기는 어렵다는 것이 입시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의 오류가 인정돼 전원 정답 처리됐다. 당시 평가원은 오류가 없다고 밝혔지만 소송에서 수험생들이 승소했다.

평가원이 지난 1994학년도 수능 도입 이후 문제·선지 오류를 인정한 문항은 총 9개다.

평가원은 출제 오류에 대비해 올해는 출제 기간을 3일 더 늘리고, 출제 검토위원의 수도 11명 증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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