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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尹 "2045년 화성 착륙...한미 우주동맹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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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힘으로 2045년 화성에 착륙하는 내용을 담은 '우주경제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한국판 NASA(나사)인 우주항공청 설립을 통해 한미 우주동맹을 발전시켜 우주 안보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대한민국은 5년 안에 달을 향해 날아갈 수 있는 발사체 엔진을 개발하고 10년 후인 2032년에는 달에 착륙하여 자원 채굴을 시작할 것입니다. 2045년에는 화성에 태극기를 꽂을 것입니다. 세계 5대 우주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누리호보다 강력한 차세대 발사체를 개발하고, 발사체와 위성의 핵심 부품에 대한 기술 자립을 이룰 것입니다. 한미동맹을 한미 우주동맹으로 발전시키고, 국제 사회와 우주 안보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대한민국 우주경제 로드맵은 우주항공청을 설립해서 구체화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