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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조규성 멀티골’ 한국, 가나전 2-2로 균형 잡아 (후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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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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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조규성이 넣었다!’

한국은 28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2-2로 한국이 균형을 맞췄다.

시작은 좋았으나 전반전에 두 골을 허용하며 힘든 경기를 펼쳤다. 다행히 후반전에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후반 13분 드디어 한국의 이번 대회 첫 골이 나왔다. 교체 투입된 이강인의 크로스를 황의조 대신 투입된 조규성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후반 16분 조규성이 한 번 더 득점포를 가동했하며 승부의 균형을 바로 잡았다. 이제부터 한국 가나전의 축구가 진짜 시작이다.

사진=김두홍 기자

카타르(알라얀)=김진엽 기자 wlsduq123@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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