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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국가대표’ 김민경, 사격 국제대회 女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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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김민경. 사진|운동뚱’ 제작진, IPSC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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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사격인으로 거듭난 방송인 김민경이 사격 국제대회에서 TOP20의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김민경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사격 국제 대회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서 총점 663.2281점을 기록했다. 전체 출전 선수 345명 중 106위로, 여성 52명 중에선 19위에 해당한다.

김민경은 지난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의 자격 시험을 통과하고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김민경은 국가대표 발탁 후 “도전이라는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도 해보는게 후회가 없을 것 같아서 시작했다. 이제 시작이다~ 대회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겠다. 많은 관심 응원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민경은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경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따라 김민경은 출연 예정이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불참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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