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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준호 '킹더랜드'서 설렘 폭발 로맨틱 남주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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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준호 /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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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준호는 2023년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 출연을 확정 짓고 로맨틱코미디 주인공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기품, 카리스마, 명석한 두뇌까지 모든 것을 갖춘 킹 그룹의 후계자 구원 역을 맡았다. 천사랑 역을 연기하는 가수 겸 배우 임윤아와 호흡을 맞춘다.

이준호는 지난 해 3월 전역 후 복귀작으로 택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디테일한 감정 표현, 무게감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시청자들의 호평 속 '2021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 '제34회 한국PD대상' 출연자상 탤런트 부문,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남자배우 부문,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과 인기상,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등 다수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후 이준호의 차기작 '킹더랜드'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였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새 SNS 공식 계정을 깜짝 오픈하며 활발한 팬 소통을 예고했다.

새로운 채널은 이준호의 애칭 '잊'과 게시한다는 뜻의 영단어 '포스트'(POST)를 조합해 '포스트잊'이라는 닉네임으로 완성됐다. 이준호의 면면을 담은 '포스트잊'으로 가득 채우겠다는 의미에 맞춰 작품 비하인드 컷과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한다.

첫 게시물로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 6장은 날카로운 눈빛부터 그윽한 분위기까지 화수분 매력이 담겨 시선을 끈다. 새 드라마 '킹더랜드'는 물론 '천의 얼굴' 이준호가 앞으로 선보일 작품과 캐릭터에 관심을 더한다.

이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KBS 2TV '김과장',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기름진 멜로', tvN '자백', MBC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친다. 여기에 그룹 2PM까지 배우와 가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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