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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 1인당 종부세 증가 폭...노·도·강 〉 강남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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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서울 노원과 도봉, 강북구의 1인당 평균 종합부동산세 증가 폭이 2년 전과 비교해 강남 4구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세대 1주택자 중 소득 2천 만원 이하 납세자 비중은 30%를 넘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 입니다.

[기자]
올해 서울 지역의 주택분 종부세 납세자는 58만 4천 명.

5집 당 한 집꼴로 종부세 대상 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 힘 윤영석 의원실이 서울의 구별 종부세 자료를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