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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팝업★]유선호, '슈룹'→'1박 2일' 합류로 예능 접수‥라비 빈자리 채울 대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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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선호/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유선호가 '1박 2일' 새 멤버로 합류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28일 유선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유선호가 '1박 2일'에 합류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같은날 한 매체는 유선호가 KBS1 '1박 2일' 시즌4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유선호는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출연한 방송분의 방송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지난 5월, '1박 2일'의 멤버였던 라비가 하차했다. 당시 라비는 군 입대를 앞두고 하차를 결정했다.

당시 라비는 마지막 방송에서 "지난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아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며 3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작별인사를 건넸다.

이에 '1박 2일'은 새로운 멤버를 합류시키지 않고 5인 체제를 이어왔다. 현재 '1박 2일'에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가 출연 중이다.

유선호가 합류하게 되면서 다시 6인 체제가 되었으며, 특히 나인우보다 어린 유선호의 등장에 새로운 막내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유선호는 '1박 2일'에 합류하게 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예상하게 했다. 현재 tvN '슈룹'에서 계성대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선호는 드라마 종영을 앞둔 상황이다.

'슈룹'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선호는 곧바로 '1박 2일'을 통해 인사하며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대박에 이어 국민 예능 프로그램 합류까지 꽃길만 걷고 있다.

유선호가 '1박 2일'에서 어떤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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