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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복서 "메시가 우리 유니폼 발로 찼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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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카넬로 알바레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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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멕시코 출신 복서 카넬로 알바레스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주장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행동에 대해 분노했다.

아르헨티나는 27일(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의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멕시코를 2-0으로 꺾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2 충격패를 당했던 아르헨티나는 이로써 1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에 자리했다.

이후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라커룸에서 승리를 자축하며 환호하는 영상이 SNS 상에 퍼졌다.

그러나 공개된 영상에서 뜻밖의 논란이 제기됐다. 라커룸에 앉아 있던 메시가 바닥에 놓여 있던 멕시코 대표팀의 유니폼을 건드렸는데, 이에 대해 상대팀의 유니폼을 발로 찬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 것.

이에 대해 알바레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메시가 라커룸 바닥을 우리 유니폼과 국기로 청소하는 것을 봤느냐"며 "메시는 내가 그를 찾지 않도록 신에게 기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알바레스는 슈퍼 미들급 세계 챔피언으로 WBA, WBC, WBO, IBF 등 총 62번의 프로 경기에서 58차례 승리했다.

그러나 골닷컴 등 이 소식을 보도한 외신들은 메시가 유니폼을 무심코 건드리는 것으로 보인다며 팬들의 의견을 전달, 알바레스의 의견을 지적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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