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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원한다"…베이징 등 中 곳곳서 제로코로나 반대 시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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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시위' 확산…상하이, 시위 지역 경계 강화·관영 매체는 모른척


(홍콩·베이징=연합뉴스) 윤고은 한종구 특파원 =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 등에서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 베이징에서도 성난 주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다.

28일 소셜미디어와 목격자들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밤 10시께 베이징 차오양구 량마차오루 인근에 아무런 구호도 적지 않은 A4 용지를 든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량마차오루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등 각국 대사관이 위치한 곳으로, 각종 호텔과 상업시설 등이 밀집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