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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반소영, 연극 '가면산장 살인사건' 막공 성료 "유키에로 살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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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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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반소영이 연극 '가면산장 살인사건'에서 존재감 넘치는 열연을 펼쳤다.

반소영은 지난 26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 연극 '가면산장 살인사건' 마지막 공연 무대에 올랐다.

그는 지난 달부터 '가면산장 살인사건'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인 유키에 캐릭터를 맡아 극의 충격적인 반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가면산장 살인사건'은 일본 소설계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소설을 기반으로 구성된 한국 초연으로 주목받은 작품으로, 개막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반소영은 28일 "멋진 분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가면산장 살인사건'을 찾아주시고 가을을 함께 해주신 관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유키에로 살았던 행복한 날들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반소영은 '아이 엠 샘', '공주의 남자', '해피시스터즈', '청년경찰', '헤이 마몬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린브랜딩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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