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셀프 사진 공개+중계 예고 ”대한민국 가나전 달려보아요” [스타★샷]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멤버들과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을 입중계한다고 예고했다.

윤두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많이 흐리니까 우산 챙기시고 오늘 밤 9시부터 함께 대한민국 vs 가나 달려보아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셀프 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하이라이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한국 대표팀 월드컵 본선 2차전 경기를 중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월드컵 경기 중계 저작권 관계상 중계 화면을 라이브 방송에 송출할 수는 없기 때문에 리액션만 담아내는 ‘입중계’를 진행하는 것.

앞서 윤두준은 양요섭과 함께 지난 24일 열린 한국 대 우루과이의 1차전 역시 '입중계'를 진행한 바 있다. 3시간 가량 진행된 1차전 '입중계'는 실시간 시청자 수 1만 2000명을 기록했고 현재 조회수 23만 뷰를 돌파했다.

이번 가나전은 하이라이트 전 멤버가 입중계 라이브 방송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9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윤두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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