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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야" 가산디지털단지 건물서 217명 대피…2시간 반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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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원동민 기자, 김도균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뉴시스



28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디지털단지 안에서 불이 나 217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서울 금천소방서는 이날 오전 10시1분쯤 가산디지털단지 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시험연구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불로 217명이 대피했으나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16분 만인 오전 10시17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원을 투입하는 대응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차 등 장비 50여대와 인력 200여명을 투입한 끝에 소방 당국은 이날 낮 12시2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KCL은 건축자재와 토목제품·의료기기 등을 시험·평가·인증하는 기관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4층짜리 연구동 건물 2층에 있는 위험제품센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29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원동민 기자 minimini@mt.co.kr,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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