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12일 싱글 1집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로 컴백했다.
그 가운데,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돌’로 도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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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렌드지(TRENDZ)가 글로벌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사진=글로벌미디어에이치 |
특히 지난 2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 초동 판매량은 25,000장을 돌파했다.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대비 약 5배 상승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초동 판매량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여기에 트렌드지는 전 세계 1,100여 판매점의 음반 판매량으로 집계한 한터 차트의 2022년 11월 3주 차 주간 음반차트에 8위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이들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타이틀곡 ‘VAGABOND’ 뮤직비디오는 27일 오후 9시 기준 조회수 1000만 뷰를 가뿐히 넘기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잇따르며 압도적인 상승세를 입증해냈다.
이처럼 컴백 이후 자체 최고 기록들을 갈아치운 트렌드지가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를 통해 눈부신 성과를 이륙했다는 점에서 2022년은 ‘신흥 K-POP 주역’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해로 남을 예정이다.
한편, 트렌드지의 싱글 1집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는 이상향에 마침내 도달한 트렌드지의 새로운 방향성과 이야기를 그려낸 앨범이다.
이에 앞으로 이들이 제시할 K-POP의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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