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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감독, '발목 부상' 네이마르에 "월드컵 뛸 수 있을 것"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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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브라질 치치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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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브라질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치치 감독이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7일(현지시각) "치치 감독이 세르비아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가 월드컵에 복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25일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후반 35분 세르비아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에게 오른쪽 발목을 밟힌 뒤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경기를 더 소화하지 못하고 절뚝이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네이마르는 의무팀의 검진을 받는 동안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후 정밀 검진을 받았고, 인대 손상으로 결국 남은 조별리그 두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됐다.

치치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부상 이탈한 수비수 다닐루(유벤투스)도 함께 언급하며 "두 선수가 여전히 월드컵에서 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의학적인 부분을 설명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우리는 그들이 경기를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네이마르의 부상 상태에 대해 잘 깨닫지 못했다. 네이마르를 더 빨리 교체하지 못한 건 내 책임"이라고 자책했다.

그러면서 네이마르의 부상 상황에 대해 분노했다. 치치 감독은 "특정 선수들에게 집중되는 파울은 그 선수에게 영향을 크게 미친다. 그런 일은 행해져서는 안된다"고 일갈했다.

결국 브라질은 전력의 핵심인 네이마르 없이 29일 스위스전, 12월 3일 카메룬전을 치르게 됐다. 그의 복귀 여부도 이번 대회의 큰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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