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플라이강원, 중대형기 A330-200 도입···"미주·유럽 노선 노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4호기로 에어버스 A330-200 도입

기존 보잉 B737-800과 다른 기종

최대 1만 3400㎞ 운항 가능

내년 1월부터 양양발 국제선 노선 투입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이 중대형 항공기 A330-200을 4호기로 도입했다.

플라이강원은 28일 양양국제공항 주기장에서 A330-200 도입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도입한 4호기는 기존에 플라이강원이 보유한 3대의 보잉 B737-800 기종과는 다른 에어버스의 중대형기다.

A330-200은 20톤의 화물을 싣고 최대 1만 3400㎞를 운항할 수 있다. 장착된 좌석은 총 260석으로 이 중 18석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로 기존 이코노미석보다 2배 이상 넓다.

플라이강원은 4호기를 국내선 비행을 거쳐 내년 1월부터 국제선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베트남, 대만 등 중거리 노선을 운항하며 추후에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노선까지 확대해 운항할 예정이다.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는 축사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중대형기 기재가 한 식구가 됐다”며 “국제선 노선 확대와 화물운송사업개시 등을 통해 교통편의와 사업다각화까지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창욱 기자 woogi@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