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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스러움 보여줄것” 레드벨벳 데뷔 9년차 반가운 도전 ‘버스데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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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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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8개월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발랄하고 키치하고 레벨스러움을 장착한 ‘버스데이’로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했다.

28일 오후 진행된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레드벨벳 웬디, 슬기, 아이린, 예리, 조이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참석했다.

레드벨벳은 ‘필 마이 리듬’ 이후 8개월여만에 컴백했다. 아이린은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버스데이’를 포함해 다섯곡이 있다. 레드벨벳이 펼치고 있는 리브 페스티벌 두 번째 이야기다. 레드벨벳의 키치함과 발랄한 모습을 담았다.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레드벨벳은 앨범 선주문 70만장을 기록하며 ‘필 마이 리듬’을 넘어섰다. 조이는 “너무 놀랐다. 매번 보내주시는 사랑에 감사하고, 러비들의 사랑에 힘입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레드벨벳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수록곡 모두 전혀 다른 색깔을 담아냈다. 보컬 스타일도 노래의 분위기도 상반된 곡을 내놓으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가사 역시도 다채롭게 담아내며 레드벨벳의 세계관을 보여줬다.

새 타이틀곡 ‘버스데이’는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를 샘플링, 리드미컬한 드럼과 시원한 신스 사운드, 레드벨벳의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진 트랩 리듬 기반의 팝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나와 함께라면 매일이 생일처럼 즐거울 것’이라는 당찬 고백과 좋아하는 상대의 생일로 돌아가 상상하던 모든 소원을 이뤄주며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내용을 담았다.

유노윤호는 “지난 번에도 클래식한 곡을 샘플링 했고, 레드벨벳 만의 색깔로 재해석 했다”라고 말했다. 조이는 “저희가 냈던 곡이 가사 곳곳에 숨어있다. 그것을 찾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아이스크림’의 가사와 ‘덤덤’의 가사 들어있다”라고 소개했다.

레드벨벳의 새 앨범은 발랄하고 키치한 콘셉트를 담았다. 슬기는 “‘버스데이’는 키치하고 발랄한 느낌이 많다. 레드벨벳만의 자유롭고 힙한 모습이 듬뿍 담겨있다. 마음껏 뛰노는 듯한 느낌이 있다. 다양한 안물르 표현하려고 했다.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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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역시 레드벨벳의 개성을 듬뿍 담아냈다.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레드벨벳 멤버들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졌다. 통통 튀는 레드벨벳의 귀여움이 돋보였다.

레드벨벳 웬디는 ‘버스데이’를 처음 듣자마자 신이 났다고 했다. 웬디는 “너무 신이 났다. 고개가 까딱까딱 움직였다. 뭔대 신나고 고개가 움직여지는 거지라고 생각이 들면서 마음을 훔쳤다. 클래식곡을 샘플링을 한 곡이었다. ‘필 마이 리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필 마이 리듬’과 다르게 저희들의 발랄하고 키치한 느낌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발랄한 느낌을 신경썼다”라고 준비과정을 설명했다.

슬기는 귀여움을 ‘버스데이’ 퍼포먼스의 킬링포인트로 뽑았다. 슬기는 “‘오늘 밤 위아더 월드’라는 가사에 맞춰서 뛰어다는대 저희가 너무 귀엽다. 그게 킬링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레드벨벳은 데뷔 9년차에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웬디는 “다양한 장르를 도전할 수 있도록 팬들이 저희를 믿어주고 응원해준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저희들이 계속 도전을 할 수 있다. 최근에 들어서 느끼는 것은 선배들이 활동을 꾸준히 해주시고 다양한 콘셉트와 멋있는 모습을 가지고 나오는 것을 보고서 저렇게 멋있게 나오는대 우리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서움도 없다. 더더욱 열심히 하는 레드벨벳이 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각오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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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는 자신의 세계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이는 “저희가 그동안 동화 같은 면을 보여줬다. 저희가 보여드렸던 것을 만화로 보여드리니까 세계관이 보여주는 면이 많았다. 다양한 활동을 했구나라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9년간의 앨범이 정리 될 수있게 만화로 보니까 이해하기도 쉽고, 리브를 이해하게 됐다. 리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됐다. 그 이후의 이야기는 어떻게 써내려갈지 기대가 됐다”라고 소개했다.

새 앨범을 발매하는 레드벨벳은 계속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조이는 “저희 팀만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을한다.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번해는 클래식 샘플링에 도전을 했다.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낯설음이 레드벨벳스러움을 표현해냈다. 재미있고 신선하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좋다. 새로운 방향으로 도전하고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레벨스러움이 무엇인가 보여주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예리는 레드벨벳 러브송에 담긴 사랑이 신선하다고 했다. 예리는 “다양한 노래가 있고 사랑에는 다양한 색깔이 있다. 엉뚱하고 가끔은 서늘한 점을 넣어서 재미있게 표현을 하려고 노력을 한다. 그대로의 감정을 솔직하고 신선하게 표현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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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은 9년간 ‘빨간 맛’, ‘배드보이’, ‘싸이코’, ‘필 마이 리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했다. 슬기는 “청순한 것은 안해본 것 같다”라고 새로운 콘셉트에 대해서 언급했다.

12월을 앞둔 시점에서 아이린은 “올 한해는 도전을 많이 했던 앨범이다. 멤버들에게 페스티벌 같은 한 해였다. 레벨스러운 도전을 많이 할 수 있는 음악활동을 보여주도록 하겠다”라고 활동 계획을 전했다.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는 오늘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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