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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BMW, 올 수입차 등록대수 1위 놓고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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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브랜드 점유율 56.9%
판매 1위 모델은 벤츠 E250


매일경제

2023년형 메르세데스-벤츠 E 250. [사진 제공=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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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 1위 자리를 놓고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2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체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22만5573대로 집계됐다. 이 중 BMW는 6만4505대(28.6%), 벤츠는 6만3791대(28.3%)로 BMW가 713대 앞서고 있다.

월별로 보면 수입차 1위 자리를 놓고 두 브랜드는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지난 1월 BMW는 국내 수입차 신규 등록 1위를 차지했지만, 2~5월에는 벤츠, 6~9월 BMW, 10월 벤츠 등으로 1위 자리가 매번 바뀌고 있다. 지난달에는 벤츠가(7717대) BMW(6754대)를 963대 앞섰다.

BMW는 한국수입차협회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3년부터 2015년까지 13년간 1위를 지키다 2016년부터 벤츠에 밀리기 시작했다. 올해 BMW가 7년 만에 다시 국내 수입차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1~10월 베스트셀링카도 벤츠와 BMW 차량이었다. 벤츠 E클래스(2만3133대)가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고, BMW 5시리즈(1만6811대)가 뒤를 이었다. 두 차량의 차급은 E세그먼트(준대형)로 동일하다. 세부 모델별로, 벤츠는 ‘E 250’ 판매량이 1만197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BMW는 ‘520’ 판매량이 7968대로 브랜드 내에서 최다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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