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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루, '재벌집 막내아들' 웹소설 훈풍 기대-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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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KB증권은 28일 미스터블루(207760)에 대해 ‘재벌집 막내아들’ 훈풍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글로벌 흥행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SLL중앙, 래몽래인(200350)이 공동 제작한 텐트폴(대작) 드라마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 글로벌 서비스 론칭 이후 대다수 국가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 중이다.

현재 미스터 블루 플랫폼에서 ‘재벌집 막내아들’ 웹소설 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드라마 방송 이후 재벌집 막내아들 웹소설 일평균 서비스 이용 매출은 약 10배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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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국 연구원은 “웹소설, 웹툰 콘텐츠를 제작·판매 하고 있는 미스터블루의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 기대한다”고 말했다.

KB증권은 미스터블루가 ‘웹툰-웹소설-게임’ 최강의 삼각편대를 구축, 향후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핵심 토대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업계 2위인 웹소설 업체인 ‘동아미디어’와 ‘영상출판미디어’ 인수 등 다양한 형태의 가치사슬 확장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임 연구원은 “자체 웹툰 플랫폼 노하우를 통해 웹소설 플랫폼 구축 진행 및 연간 2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예상한다”면서 “내년 하반기 ‘에오스 블랙’ 출시 예정 등 게임 사업 부문 제 2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자체 검증된 무협 지식재산권(IP) 활용 및 킬러 콘텐츠 발굴을 위한 공격적 IP 확장, 신작 웹툰 및 웹소설 지속 출시 등 성장을 위한 전략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3분기(K-IFRS 연결) 매출액은 전년비 46.5% 늘어난 216억원, 영업이익은 49.4% 증가한 33억원, 당기순이익은 59.2% 늘어난 28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15.3%로 1분기 14.2%, 2분기 1.2%에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임 연구원은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 사업부와 게임 사업부 모두 2분기 대비 호조세를 보였다”면서 “웹소설 업체 인수 관련 따른 비용 마무리 등 영업이익의 빠른 정상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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