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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늘 가나전 거리응원 전국 3만 9천여 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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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과 가나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이 열리는 오늘, 경찰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3만 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보고, 안전 관리에 870여 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찰관 150명과 기동대 12개 부대 7백여 명이 현장에 배치되며, 경찰특공대도 20명이 투입됩니다.

또, 수원 월드컵경기장에 5천 명, 인천 도원축구전용경기장과 안양 종합경기장에 각각 1천 5백 명, 의정부 종합운동장과 의정부 신한대학교 실내체육관에 5백 명씩이 모일 것으로 보고, 경찰관 투입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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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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