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 현관 앞까지 찾아온 유튜브 매체 '더 탐사'에 대해 정치 깡패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어제(27일) 이 매체는 한 장관 집의 현관 도어락을 열려고 하기도 했고, 이를 생중계하는 과정에서 주소가 그대로 노출되기도 했는데요.
한 장관은 관련자들에 대해 주거침입과 보복 범죄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를 한 상태입니다.
더탐사 측은 정당한 취재 목적이었다는 입장입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시민언론 더탐사')
박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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