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경기도 김포시.
제보자 A 씨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블랙박스 영상을 YTN에 제보했습니다.
A 씨는(운전자) "파란불 신호를 보고 주행 중이었다", "앞에서 남성 1명, 여성 1명이 갑자기 나타났다", "깜짝 놀라 급정거하여 사고가 나진 않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제보자는 "무단횡단하면 어떡하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영상 속 보행자는 "보행자 신호에 건너다, 중간에 신호가 바뀐 거다"라고 주장을 했다.
A 씨는 "보행자 두분이 술에 취해 있었고, 실랑이하기 싫어 그냥 보냈다"라고 전했다.
또한 A 씨는 "당시 경황이 없었는데, 나중에 블랙박스를 보니 보행자 신호가 전혀 아니었다", "다행히 사고가 나지 않았지만, 무단횡단하다 사고라도 나면 어떡하냐"라고 말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영상 : 제보자 제공]
YTN 김한솔 (han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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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경기도 김포시.
제보자 A 씨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블랙박스 영상을 YTN에 제보했습니다.
A 씨는(운전자) "파란불 신호를 보고 주행 중이었다", "앞에서 남성 1명, 여성 1명이 갑자기 나타났다", "깜짝 놀라 급정거하여 사고가 나진 않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