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성수점 치킨 판매대. /이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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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월드컵을 맞아 다음 달 1∼7일 치킨, 맥주, 간편식 등 응원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월드컵이 시작된 이달 20∼24일 이마트 튀김류 매출은 지난해보다 60% 늘었고, 구이류(24%), 즉석 피자(53%), 주류(20%)도 매출이 증가했다.
이에 이마트는 키친델리 대표 메뉴인 ‘생생치킨’과 ‘로스트치킨’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 판매한다. 생생치킨은 쌀가루와 향신료를 사용해 바삭함과 진한 풍미가, 로스트치킨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또 간편식 브랜드 피코크도 외식 메뉴와 디저트 20여 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메뉴는 미국식 바비큐 ‘피코크 로코스 바베큐폭립’,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등이다.
김은영 기자(key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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