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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올빼미'는 25~27일 주말 사흘 동안 63만 6404명의 관객을 불러들여 개봉 후 첫 주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81만 7828명이다.
'주맹증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모은 '올빼미'는 개봉 이후에도 줄곧 호평을 받으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후 입소문을 타고 개봉 첫 주말 63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로 류준열, 유해진, 김성철 등이 출연했다.
한편, '데시벨'은 주말 동안 15만 6470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77만 9779명의 누적관객수로 2위를 차지했고,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14만 3245명의 관객을 동원해 199만 1893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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