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주 로드맵‥"한국판 NASA 내년 개청"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미래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하고, 내년을 목표로 한국판 NASA(미 항공주우국)인 우주항공청 출범 준비에 나섭니다.

윤 대통령은 "우주 경제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6대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특별법을 만들어 과학기술정통부 산하에 전문가 중심으로 우주항공청을 설립하고, 내년 안에 문을 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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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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