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이 발생 현장.[사진=뉴스핌DB] 2022.11.27 oneyahw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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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과 산림당국은 진화인력 52명과 장비 11대, 헬기 1대를 투입해 진화에 들어가 발화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당시 산불 현장에는 초속 1.0m의 동풍이 불고 있었고 강원 산지와 영동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산림당국은 산불 원인과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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