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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진태 강원지사 "헬기 사고수습…할 수 있는 모든 조처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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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수습차 현장 이동…관계기관 협력·유가족 지원 등 당부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양양에서 임차 헬기 추락사고로 탑승자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7일 "강원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처를 해달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헬기 추락 보고를 받은 즉시 현장으로 이동하면서 이같이 지시한 뒤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강풍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