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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노무법인 이산과 '따뜻한 온기나눔 연탄 지원 행사'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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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법인 이산 강원지사와 함께하는 위기 및 독거노인지원사업

아주경제

노무법인 이산과 독거노인지원사업을 실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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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노무법인 이산 강원지사와 함께하는 위기 및 독거노인지원사업 ‘따뜻한 온기나눔 연탄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이날 ‘따뜻한 온기나눔 연탄지원 행사’는 생계급여수급자로 최근 스텐스시술을 받는 등 심장 쪽에 문제가 생겨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혈단신의 어르신으로 난방비 부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연탄 500장과 어르신 자택 내·외부 환경정리를 지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고 했다.

또 이번 지원행사는 노무법인 이산 강원지사(대표 김명환)의 위기 및 독거노인지원사업 지정후원금으로 연탄 500장을 구입하고, 노무법인 이산 강원지사 직원 3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연탄을 배달, 환경정리봉사를 실시했다.

노무법인 이산 강원지사는 지난 4월 14일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버스 구입 후원금 모금 캠페인에도 참여해 버스 구입후원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노무법인 이산 강원지사 김종우 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노무법인 이산 강원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도연 공감복지팀장은 “ 노무법인 이산 강원지사와 함께하는 위기 및 독거노인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해시 지역사회 내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이동원 기자 lay13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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