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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월드컵] 사우디 선수 "롤스로이스 포상 사실 아냐…경기 뛰는게 최고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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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는 사우디 알셰흐리 선수가 ″롤스로이스 포상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고 현지시간 25일 보도했다. 〈사진=미국CBS 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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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선수와 감독이 지난 22일 아르헨티나를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이 격파한 후 '롤스로이스를 선물로 받게 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사우디의 실권자인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사우디팀 전원에게 롤스로이스를 주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질문이 나오자 정색을 하고 선을 그은 것입니다.

미국 CBS는 사우디팀의 알셰흐리 선수가 미디어컨퍼런스에서 롤스로이스 선물에 대한 외신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그 소문(the rumors)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현지시간 25일 보도했습니다.

알셰흐리 선수는 "우린 여기서 축구경기로 조국에 공헌하고 있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에게 가장 최고의 성취는 바로 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르나르 사우디 감독도 "지금 이 시기는 무언가를 선물받고 할 시간이 아니다"라며 "우린 단지 (아르헨티나에) 승리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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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과 사우디 선수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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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문은 인도의 유명 사업가이자 칼럼니스트인 수헬 세스가 처음 트위터에 올려 거론되기 시작했었습니다.

이후 CNN 인도네시아 등과 국내외 언론들도 이를 보도했습니다.

롤스로이스 팬텀 모델의 가격이 46만 달러(한화 약 6억1000만원)에서 55만 달러(7억3000만원) 정도라고 CNN 인도네시아는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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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살만 왕세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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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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