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27일), 아침에는 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서울 기온도 영하 1.1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을 기록했는데요.
그나마 낮 동안은 기온이 큰 폭으로 오릅니다.
서울이 12도, 대전이 15도, 안동 13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고요.
낮 기온 자체는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먼지와 안개도 없이 날씨가 쾌청합니다.
한파특보도 이제는 모두 해제돼서 낮 동안 무난한 날씨가 이어질 텐데요.
다만 영동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각종 산불 및 화재 사고를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강릉과 대구 15도, 부산은 18도까지 오르며 예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텐데요.
이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뚝뚝 떨어지면서 본격 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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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온도 영하 1.1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을 기록했는데요.
그나마 낮 동안은 기온이 큰 폭으로 오릅니다.
서울이 12도, 대전이 15도, 안동 13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고요.
낮 기온 자체는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