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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댄스' 부른 가수 아이린 카라 63세로 세상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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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카라가 2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사망했다. 〈사진=아이린 카라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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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페임'과 '플래시댄스'의 주제가로 유명한 미국의 가수 겸 배우 아이린 카라가 자신의 자택에서 별세했습니다.

26일(현지시간) BBC, AP 등 보도에 따르면 카라는 25일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별세했습니다. 향년 63세.

홍보 담당자인 주디스 무스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추모 성명을 내고 "카라의 업적은 그의 음악과 영화를 통해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라의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카라는 1959년 뉴욕의 푸에르토리코계 아버지와 쿠바계 어머니 슬하 5남매중 한명으로 태어났습니다.

이후 어린시절부터 노래와 연기에 재능을 보이며 아역스타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라틴계 TV방송과 공영방송 PBS, 인기 토크쇼 자니 카슨쇼에 고정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는 1980년 뮤지컬 영화 '페임'의 주연에 발탁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 이 영화의 얼굴 격인 동명의 주제가 '페임'을 부르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해당 노래로 그래미상 최우수 신인가수와 최우수 여성 팝아티스트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어 1983년 영화 '플래시댄스'의 주제가 '플래시댄스…왓 어 필링'을 공동 작사하고 노래를 직접 불러 1984년 아카데미상 최우수 주제가상과 2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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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카라가 별세한 가운데 그의 홍보 측은 해당 사실을 SNS로 알렸다. 〈사진=아이린 카라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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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서울국제가요제 초청가수로 한국을 찾아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카라는 가수와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왔고 최근까지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통을 해왔습니다.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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