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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서정연 죽음 못 막았다…시청률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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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서정연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 제작진은 6회 속 송중기의 활약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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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의 칼끝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그는 서정연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5회 시청률은 유료 가구 기준 전국 자체 최고인 14.8%, 수도권 16.2%, 분당 최고 18.4%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6.6%, 분당 최고 7.6%까지 치솟았다.

순양가는 국가 부도 위기 속에서 혼란에 빠졌다. 기업들의 거듭된 파산, 밀려드는 구조조정의 바람에서 진양철(이성민)은 순양자동차를 살리기 위해 아진자동차를 인수해야만 했다. 진도준(송중기)은 어머니(서정연)의 죽음을 막으려 자신이 만든 회사 미라클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아진자동차 인수에 나섰다.

미라클은 아진의 고용 승계를 조건으로 순양자동차에 인수자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진양철은 고심 끝에 이를 받아들였다. 과거 어머니를 죽음에 이르게 했던 아진자동차의 정리해고 건을 해결한 진도준은 기쁜 마음으로 옛집을 찾아갔다. 그러나 이번에도 어머니는 목숨을 잃은 뒤였다. 과거를 바꾸지 못한 진도준의 좌절은 충격을 안겼다.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27일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으려는 진도준의 움직임을 포착했다. 진도준은 모든 것을 바꿨다고 생각했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크게 절망했다. 유품에 남아있는 단서부터 시작한 그의 추적에 이목이 집중된다.

강렬한 첫 만남 뒤 재회한 진성준(김남희) 모현민(박지현) 또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현민은 진성준과의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정면돌파를 선택했지만 곧 진도준에게 호감을 가지며 시나리오의 주인공을 바꾸려고 했다. 진성준은 순양그룹의 일에 조금씩 관여하는 듯한 진도준의 모습을 포착하며 그를 주시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진은 "6회에서 진도준은 자신이 진짜 적이 누구인지 실체를 마주한다. 어머니의 죽음에서 촉발된 그의 복수심이 또 한 번 판을 키운다"고 말했다. 또한 "수 싸움을 넘어선 진도준의 플레이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6회는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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