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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 측 “이승기에 47억 빌려 ‘한남더힐’ 매입?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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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이승기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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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 엔터’)는 권진영 대표가 이승기에게서 빌린 수십억원으로 고급 아파트를 구입했다는 의혹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후크엔터’ 측은 26일 “한남더힐 매입과 이승기에게 빌린 돈은 전혀 무관한 내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이승기가 ‘후크엔터’로부터 음원 수익을 단 한 푼도 정산 받지 못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된 가운데 텐아시아는 후크엔터 권 대표가 이승기에게 7년 간 무이자로 47억 2500만원을 빌렸다고 보도했다.

후크엔터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권 대표는 이승기에게 빌린 돈에 대해서 ‘단기 차입금’으로 기록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권 대표가 지난 2016년 5월 한남동에 있는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 74평형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34억 원에 매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승기에게 빌린 돈을 개인의 부동산 구매에 사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남더힐은 최근 70억원대에 거래되고 있어, 권 대표가 구입 6년 만에 시세차익 26억원을 벌어들였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후크엔터 측은 “이승기와는 무관하다”고 일축했다.

앞서 후크엔터는 “지난해 전속계약을 다시 하는 과정에서 채무관계를 정산하고 이를 확인하는 합의서를 썼다”며 “단 한 번도 음원수익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승기의 음원 수익금 미정산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추가 제기된 폭언, 갑질 논란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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