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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도 침묵시켰는데, 폴란드 압도했지만 사우디 돌풍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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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대표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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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홍지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꺾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6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0-2로 졌다.

폴란드는 첫 승과 함께 1승 1무를 기록했고, 1차전에서 리오넬 메시가 있는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돌풍을 일으킨 사우디는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2일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2-1로 꺾으면서 월드컵을 지켜보는 축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메시에게 골을 먼저 내줬지만 후반 들어 역전에 성공했다.

피파랭킹 51위 사우디아라비아가 3위 아르헨티나를 꺾었다. 상대적으로 한참 위로 여겨졌던 ‘우승 후보’를 꺾는 이변이 일어난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기세를 몰아 폴란드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측면 돌파는 폴란드 수비를 어렵지 않게 흔들었다. 볼 점유율도 사우디아라비아가 64%로 우세를 보였다. 폴란드는 36%.

슈팅도 사우디아라비아가 12개, 폴란드는 7개였다. 유효 슈팅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폴란드 모두 3개. 여기에서 차이가 생겼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골 결정력 부족으로 경기를 내준 것이다. 게다가 선제골을 내준 후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실패했다.

사우디는 다음 달 1일 멕시코 상대로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치른다. 16강 진출 티켓이 걸려있는 경기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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