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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9번 조규성에 다 같은 마음?..이미주 “사랑에 빠진 거 같아” 입틀막→신봉선·박진주도 ‘발그레’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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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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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이미주를 비롯해 신봉선, 박진주 등 ‘놀면 뭐하니’ 여성 멤버들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규성의 외모에 감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모여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을 관람했다.

이날 경기를 보던 멤버들은 교체선수로 들어온 이강인, 조규성을 보며 “9번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정준하는 “조규성, 조규성. 피지컬이 좋거든. 아시아에서 잘생겼다고 뽑혔잖아”라고 설명했고, 미주는 얼굴을 가리며 수줍어하다가 “나 사랑에 빠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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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을 보고 설레어하는 여성 멤버들을 보며 유재석은 “너희들 갑자기 왜 그러내”고 당황했고, 이미주는 비주얼과 피지컬에 감탄하며 경기를 봤다.

특히 조규성의 슈팅이 이어지자 신봉선은 “잘생겼어”라고 소리쳤고, 이미주는 “진짜 미안한데 내 거다”라고 말했다. 박진주와 신봉선은 이에 지지않고 “가위바위보 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경기가 이어지는 상황에도 이미주는 “조규성!”만 외쳤고, 조규성이 반칙으로 인해 경고를 받자 “왜! 왜! 왜!”라고 소리치다가도 “조규성 괜찮아요”라고 응원모드로 들어갔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 역시 “저날 경기 본 모든 여자들이 저 반응이었음”, “진짜 잘생겼더라”, “축구 보다가 얼굴에 감탄한 건 처음”, “나오자마자 3명이서 ‘9번 누구야! 9번 이름!’하는데 우리 집 보는 줄”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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