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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가나전 주심, 에릭센 살린 PL 주심 배정 [카타르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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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도하,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이 걸린 가나와의 경기에 프리미어리그 심판이 배정됐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2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오는 28일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을 관장할 심판진을 발표했다.

대한민국과 가나전 주심에는 잉글랜드 축구협회 소속의 앤서니 테일러, 1부심에 개리 베스윅, 2부심은 아담 넌, 대기심에 페루 국적의 케빈 오르테가가 배정됐다.

테일러 주심은 프리미어리그를 자주 본 축구팬들이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주심이다. 2022/23시즌 전반기 동안 테일러는 마이클 올리버, 폴 티어니와 함께 가장 많은 12경기를 관장했고 이번 경기에만 총 44개의 옐로카드, 그리고 5개의 레드카드를 꺼냈다. 이번 시즌 최다 레드카드다.

테일러는 지난 2010년 프리미어리그 주심으로 데뷔해 지난 2013년 국제심판 자격을 얻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간판 심판으로 활약 중인 그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325경기를 관장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테일러 주심은 일관성 없는 판정과 너무 관대한 판정으로 상당히 거친 경기로 분위기를 이끄는 편이기도 하다.

그러나 국제 무대에선 테일러 주심이 크게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열린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2020 B조 1차전 덴마크와 핀란드의 경기 당시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심정지가 발생하자 빠르게 경기를 중단하고 의료진을 호출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VAR실에는 VAR 심판에 토마시 크비아트코프스키(폴란드), 어시스트 VAR 심판에 알레한드로 에르난데스(스페인), 오프사이드 VAR 심판에 카일 앳킨스(미국), 서포트 VAR 심판에 리카르도 데 부르고스(스페인)가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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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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