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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영웅시대’를 향해 손하트를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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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뜨겁게 달군 음악을 선보이는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이하 MMA2022)’가 26일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시상식이다.
이번 ‘MMA2022’에는 뉴진스, 비오, ATBO, 조다단&파트리샤, 스테이씨, 엔하이픈, 르세라핌, 멜로망스, 고막소년단, 10CM, 빅나티, 아이브, 임영웅, 신현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아이들, 몬스타엑스 등이 참석해 화려한 라인업을 뽐냈다. 진행은 아나운서 오정연이 맡았다.
이날 가수 임영웅은 올해의 톱10, 베스트 솔로 남자, 네티즌 인기상과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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