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종합] ‘슈룹’ 김혜수가 복권시킨 김재범, 폐비 아들이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혜수가 김재범을 복권시켰다. 김재범은 폐비 윤씨의 아들이자 죽은 태인 세자의 동생이었다.

26일 방송된 tvN ‘슈룹’에서 세자빈(오예주)은 세자(문상민)와 첫날 밤을 기대하였으나, 그녀가 대비(김해숙)의 사람이라고 생각한 세자는 합궁을 거부하고 떠났다.

세자빈은 세자가 떠난 빈궁전에서 혼자 술을 마셨다. 세자빈은 세자가 떠난 이유에 대해 고민을 했지만 답을 알 수 없었다. 그렇게 아침이 되어 세자와 함께 대비의 문안인사를 하러 떠났다.

대비는 세자가 빈궁전을 나왔다는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세자는 대비에게 뾰족하게 답하였으나, 세자빈은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돌아왔다며 세자를 지켜줬다.

이 소식은 중전의 귀에도 들어갔다. 신상궁(박준면)은 첫날 밤부터 소박 맞은 빈궁 이야기로 궁이 떠들썩하다고 전했다. 이에 중전은 세자에게 중궁전으로 찾아오라고 전했다.

세자는 늦은 밤이 되어서야 일정을 끝내고 중전을 찾아갔다. 중전은 지난 밤의 일을 언급하며 “혹 빈궁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냐”고 물었다.

세자의 의중을 어느 정도 눈치 챈 듯한 중전은 “빈궁은 내가 뽑은 사람이다. 간택 전에 우연히 빈궁을 만난 적이 있다. 총명하고 당찬 모습이 보기 좋더라. 허나 내가 빈궁에게 높은 점수를 준 이유는 따로 있다. 우리 세자를 연모하는 여인이니까. 내 아들을 그리 좋다하는데 어느 부모가 안 예뻐하겠느냐”고 말했다.

스타투데이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전은 이어 “너 하나 보고 이 궁에 들어온 아이다. 그러니 이제 네가 지켜주고 아껴줘야지”라고 말했다. 세자는 그제야 웃으며 알겠다고 했다.

세자는 또한 중전에게 형이 쓴 병상일지 중 일부분을 건넸다. 이를 맞춰본 중전은 “아무래도 권의관(김재범)이 혈허궐만 치료한 게 아닌 듯 싶다”면서 권의관에게 배후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중전은 권의관을 다시 복권시켰다. 그런 중전에게 감사 인사를 하러 온 권의관에게 중전은 세자의 독살설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세자가 어떻게 죽었는지, 왜 죽어야만 했는지, 그 이유를 나와 함께 밝혀보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이에 권의관은 “중전마마를 돕겠다.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고 답했다.

중전과 세자는 토지 선생(권해효)의 정체가 바로 그토록 찾던 유상욱 어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자는 유상욱을 찾아내어 위협하는가 하면, 형의 복검시형도를 건넸다.

유상욱은 “이건 독살 당한 태인 세자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다”면서 “태인 세자의 가슴에도 이런 상처가 있었다. 태인 세자께서는 분명 독살당하신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이야기는 유상욱의 계획이었다. 유상욱은 앞서 권의관을 만나 자신이 미끼가 되어 중전을 역이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전이 태인 세자의 죽음을 밝히도록 하겠다는 것.

한편 황숙원(옥자연)은 대비를 찾아가 차담을 나눴다. 대비는 황숙원이 건넨 잔을 깨트리며 “의성군의 친부는 누구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황숙원의 얼굴은 굳어졌다.

권의관은 폐비 윤씨(서이숙)을 찾아가 “어마마마. 그간 강녕하셨사옵니까”라고 말한 뒤 인사를 올렸다. 권의관은 홀로 살아남았던 폐비 윤씨의 아들이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