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국토부-화물연대 28일 교섭...결렬 시 업무개시 명령 발동할 듯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화물연대 파업으로 운송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정부와 화물연대 측이 모레인 28일, 마주 앉아 교섭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조건 없는 복귀를 요구할 예정인데, 대화가 결렬된다면 조만간 업무개시 명령을 발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화물연대 파업으로 운송 차질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피해가 예상되는 업체들을 찾아 문제가 없는지 살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