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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고 이예람 사건' 전익수 공군법무실장, 대령으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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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공군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의 수사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이 장군 계급인 준장에서 대령으로 한 계급 강등됐습니다.

이예람 중사 유족 촉은 뒤늦게나마 합당한 징계가 내려졌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방부는 지난 18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을 강등하는 징계안을 의결했습니다.

한 계급을 낮추는 징계안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돼 지난 22일 재가를 받았고, 전익수 실장은 장군 계급인 준장에서 대령으로 강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