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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티아라 소연, 카타르서 남편 조유민과 상봉…김민재 등 태극전사들과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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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소연과 남편 조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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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36)이 남편 조유민(26)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에 입성했다.

26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타르, 조유미니 첫 상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연을 비롯해 그의 남편이자 월드컵 국가대표 최종 명단에 오른 조유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다정히 끌어안은 소연과 유니폼을 입은 조유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소연은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카타르 현지 풍경을 비롯해 황희찬, 나상호, 황인범, 김민재 등 대표팀 선수들과 만난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연과 조유민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하고 최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11월 결혼 예정이었지만, 조유민의 월드컵 합류로 내년 1월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지난 12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이 공개된 뒤 소연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모두가 응원해주신 덕분이고 피나는 노력으로 자신을 보여준 우리 조유민 선수에게 감사하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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