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우루과이전에 결장했던 축구대표팀 황희찬이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는 출격할지 관심입니다.
오늘(26일)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황희찬이 달리는 사진과 함께 "우리 황소 달립니다"라고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이어 가나전 일정도 같이 소개해 황희찬의 출전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누리꾼들은 황희찬의 출전에 기대를 보였습니다. "드디어 볼 수 있는 거냐" "시원한 공격 기대한다" "다치지 않고 무사히 복귀하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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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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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저돌적인 드리블을 앞세워 공격을 주도하는 선수입니다. 앞서 햄스트링을 다치는 바람에 우루과이전에는 뛰지 못했습니다.
카타르 현지시간으로 25일 황희찬은 가나전을 앞두고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다른 선수들과 함께 사이클을 타거나 구석진 곳에서 몸을 푸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우루과이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인 우리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8일 밤 10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펼칩니다.
(영상취재 김영묵 / 영상편집 안태훈)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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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우루과이전에 결장했던 축구대표팀 황희찬이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는 출격할지 관심입니다.
오늘(26일)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황희찬이 달리는 사진과 함께 "우리 황소 달립니다"라고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이어 가나전 일정도 같이 소개해 황희찬의 출전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누리꾼들은 황희찬의 출전에 기대를 보였습니다. "드디어 볼 수 있는 거냐" "시원한 공격 기대한다" "다치지 않고 무사히 복귀하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했습니다.
황희찬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저돌적인 드리블을 앞세워 공격을 주도하는 선수입니다. 앞서 햄스트링을 다치는 바람에 우루과이전에는 뛰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