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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7월에 이미 알았는데…구멍 뚫린 복지 안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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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이미 알았는데…구멍 뚫린 복지 안전망

[앵커]

지난 8월, 수원 세 모녀 사건 당시 정부는 실거주지가 명확하지 않은 위험가구까지 파악하겠다며 특단의 조치를 약속했었는데요,

하지만 제대로 된 대책이 나오기도 전에 신촌에서 두 모녀가 숨진채 발견되는 비극이 반복됐습니다.

복지 제도의 허점, 언제쯤 사라질까요.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8월 수원 세 모녀의 죽음 뒤 정부는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공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