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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네이버페이, 경희대 등 전국 6개 대학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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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페이 캠퍼스존 구축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네이버파이낸셜(대표 박상진)은 전국 6개 대학교 캠퍼스에 네이버페이 캠퍼스 존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네이버페이 캠퍼스존이 구축 완료된 학교는 △경희대 서울캠퍼스 △인천대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경상국립대 △금오공과대 △한국체육대 등이다.

11월부터 해당 캠퍼스 내에 위치한 생활협동조합(생협)에서 운영하는 식당?카페?편의점 등에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데일리

(사진=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파이낸셜은 이번 6개 대학교를 시작으로 네이버페이 캠퍼스존은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 네이버 인증서를 활용한 학생증 서비스 등 대학 관련 네이버 서비스와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네이버페이와 제휴된 6개 대학교 내 네이버페이 홍보물이 부착된 생협 매장에서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4천원 이상 현장결제 시 2천 포인트를 즉시 적립해준다. 본 이벤트는 사용자별로 매주 1회 참여 가능하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잠재고객인 대학생 사용자를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이용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캠퍼스 제휴를 시작했다”며 “앞으로 캠퍼스 내 네이버페이 가맹점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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